천마산로에서 바라본 남항의 저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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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 여름입니다.

낮에만 뜨거운 것이 아니라 밤에도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계절입니다.


저녁시간 해질 무렵에 맞추어 천마산로에 있는 누리바라기전망대 아래편에 있는 포토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14mm의 넓은 화각으로 부산항을 담아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불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좀 늦었지만 멀리 부산항대교의 조명과 남항대교의 조명이 어우러지는 부산항의 야경입니다.




아직 조명이 들어오지 않은 부산항대교입니다.

Magic hour보다 다소 늦은 시간에 조명이 들어오는 것이 다소 아쉬운 부산항대교입니다.



500mm렌즈로 (1.5 크롭바디인 D7200에 장착) 남포동 유라리광장을 담아보았습니다.



남항대교에 들어오기 시작한 조명



좌측으로 영선동이 보이고 저멀리 부산외항에 정박중인 선박들이 보입니다.



남포동 건어물공판장과 유라리광장 일대에 조명도 밝게 빛납니다.



영선동 흰여울문화마을의 가로등 불빛 그리고 남항대교





무지개빛 조명이 들어온 부산항 대교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를 한 화각에 담아보았습니다.



저녁시간 산바람이 솔솔 불어와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은 찾아오는 분들이 적어서 편안하게 사진을 담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한여름의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천마산로에서 1시간 30분동안 담은 타임랩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