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시나몬트리 옥상에서 담은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의 저녁 풍경입니다.
해질무렵 서쪽하늘엔 솜털구름이 보입니다.
이미 파장을 한 자갈치시장 초재골목과 건어물골목은 어둡기만 합니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 불이 들어옵니다.
골목은 어두워지고 도심의 불은 밝아옵니다.
태양이 저문후 도시의 등불이 태양을 대신하고 있군요.
방향을 틀어서 유라리광장과 자갈치시장 그리고 바다 건너 남항대교와 남부민동 산복도로 일대가 보입니다.
45분간 담은 사진을 짧은시간의 타임랩스로 만들어 보았으니 즐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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