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의 오메가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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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두번째주 오랜만에 대관령 여행을 갔습니다.

기상도를 보니 동해안에 오메가 일출을 볼 확률이 99.999% 인듯해서, 다른분들의 사진에서만 보았던 추암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숙소인 대관령 살바토레펜션에서 50여분 소요되더군요.

 

이른 아침 일어나 추암으로 출발하여 일출 시작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기암괴석 사이에서 보는 아름다운 오메가 일출이었습니다.

 

 

 

 

 

그리고 30분에 걸친 일출의 과정을 타임랩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출을 보고 강릉으로 와서 52블럭(52blocks)이라는 빵집에서 맛있는 빵을 사서 대관령으로 돌아간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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