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일 전에 갔을 때는 노란색이 덜 물들은 듯하여
비가 오지만 다시 달려간 경주 통일원 앞길입니다.
어느 가을을 즐기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걸까요?
버스에서 내린 아가씨들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노란 은행나무 길위로 새들은 비행을 하고
참 좋은 시절
참 좋은 시절
가을걷이가 끝난 논두렁
노오란 커튼 사이로 보이는 노오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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