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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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대포 해수욕장의 낙조를 담으려 했으나 갑자기 짙어지는 구름때문에 

일몰 촬영을 포기하고 찾아간 꿈의 낙조 분수입니다.


저녁 8시부터 약 20분간 펼쳐지는 음악분수쇼를 담아 봤습니다.

음악분수쇼는 5월에서 8월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8시와 9시에 펼쳐지고

9월부터 11월은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7시 및 8시에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바람방향을 확인하고 삼각대를 펼쳐 놓았습니다.

자칫하다 물벼락을 맞겠더군요.


노출잡기가 쉽지 않아서 몇장 건지지도 못했군요. 


우선 짧은 타임랩스를 감상하시고 아래 사진들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음악에 맞춰 화려한 조명을 담은 분수가 솟아 오릅니다.





거대한 분수까지



형형색색의 다양한 형태의 분수 물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일 이뻤던 거 같은 데 사진은 그렇게 담질 못했습니다.











약 20분정도의 음악분수쇼가 끝난 후 잠간의 안내방송이 나간 후 

체험분수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체험분수는 매일 오후 2시, 3시, 5시 그리고 평일 야간음악분수 공연후 1회, 주말 야각음악분수 1부공연후 1회 시행됩니다.



분수의 물줄기가 솟아 오르자 어린이들이 분수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분수 물줄기 속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







더운 낮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어린이 포스 지깁니다.


거센 물살아 다 내게로 와라.

내가 다 이겨내 주마!


더운 여름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 오르는 다대포해수욕장 꿈의 낙조 분수쇼를 보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