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한 모밀국수 - 부산모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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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면이 먹고 싶어서 찾은 부산모밀


일본식 무신 소바니 뭐니 해도 전 이집에서 먹은 모밀국수가 제일 낫더군요.



남산 농협 사거리에서 범어사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있는 부산모밀

주차장 없습니다.

낮 12시부터 2시사이와 6시 이후에는 주차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가격표

저는 모밀국수 세장과 유부초밥 반인분 정도 먹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생면을 뽑아 영업을 한다는 안내문이군요.



먼저 나온 유부초밥 반인분



곱디고운 모밀국수의 자태



모밀국수를 담가 먹는 장국이 또한 일품인 집입니다.



모밀국수 한 젖가락 하실래예?



세장을 시켜서 국수 한올 남기지 않고 싹 비웠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냉면, 밀면, 국수 등이 생각납니다.

아울러 시원한 모밀국수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