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낮이 아닌 저녁시간에 가면 색다르게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거 같아
해질 무렵 대저생태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구포대교로 올라가 대저생태공원을 내려다 봅니다.
석양의 유채밭
생태공원으로 들어오니 그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유채꽃 향기가 쏴~~~~ (개인적으로 좋은 향은 아닌듯합니다.)
저 다리위에서 저처럼 또 저를 내려다 보겠지요.
바람이 그리는 그림
저녁시간이라 필터없이도 장노출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그리는 그림(2)
노랑노랑 유채만 있나?
하양 유채도 있당.
창가에 기대어
대저생태공원에도 왕따나무가 있군요.
아~ 뻘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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