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가나 봅니다.
아무리 봐도 주인이 바뀐 듯 합니다.
자리를 차지하고 쳐다보는 베로와 나로
나로는 요가중
베로는 제 가랑이 사이에서
뻘쭘한 나로는 제 발밑에 자리를 잡네요.
나로의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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