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와 나로가 저희 집에 온지 벌써 만 3주가 지나 4주째 접어 듭니다.
두 아이가 이제는 집에 적응을 한 듯 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가 오면 식탁의자나 싱크대 밑에 숨어 있었지요.
캣타워 옆 공간에서 쳐다보는 나로
베로야 거긴 먼지랑 아빠 컴터 선들이 있단다.
캣타워에서 일광욕중인 나로
거실 바닥에서 여유를 보입니다.
투샷
저 만디를 젼자서
베로는 제 무릎위에서 휴식을
뭐가 이리 질기냥?
고양이 풀 뜯는 소리
나로가 들어간 줄 모르고 방문을 닫았습니다.
꺼내달라는 나로의 외침소리.
날아라 슈퍼베로
두리번 두리번
이 포스팅을 올리는 이 시간에도 둘이서 여기저기 우당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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