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이 아름답다는 경산 반곡지
흐린 날 가 봤습니다.
눈으로는 그닥 이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몇장의 사진은 숨겨졌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듯 합니다.
▲ 저수지로 기울어져 있는 아름드리 나무는 모델들의 배경이 되고
▲ 만약 맑은 날이었다면
▲ 아름드리 나무가 드리워져 있는 둑길
▲ ▼ 사진이 더 아름다웠던 곳
같은 사진 다른 분위기
▲ 반곡지에서 나와 청도로 가는 국도변의 폐가
접시꽃들만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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