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산 바닷가에 해무가 흐른다는 소식이 뉴스 SNS에서 계속 나옵니다.
퇴근길 해운대구 센텀 지역에 있는 모 오피스텔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부터 인근 앞바다까지 해무가 가득 차 있습니다.
막 도착했을 때는 광안대겨 상판 언저리까지 해무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더욱 넓게 담아보았습니다. (두번째 바디로 D7200 입양했습니다.)
광안대교 교각만 담아보았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의 해무가 요트경기장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민락동 수변공원 앞쪽 교각으로 해무가 흘러 옵니다.
시간이 지나 어두워지자 해무가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광안대교 야경도 담아봤습니다.
미숙하지만 해무가 피어있는 광안리해수욕장 과 광안대교 일원을 타임랩스로 담아보았습니다.
방향을 돌려 주변의 야경도 담아 보았으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센텀시티 교차로입니다.
마린시티와 요트경기장 일원입니다.
아름다운 야경의 도시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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