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밤벚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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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절반정도 피었던 온천천 벚꽃이 오늘은 약 80%정도 피었습니다.


퇴근후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온천천을 걸어봅니다.


배도 고프고 시간도 늦어서 동래전철역과 세병교 사이 구간만 걸었습니다.


사진 많습니다.

천천히 꽃놀이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크핫! 자전거도 궤적이~~












나의 청소년 시절 집이었던 무궁화 아파트








세병교의 조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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