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의 가을여행 - 경북산림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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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일 처음 가 보았던 경북산림과학원

올해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거라고 달려 갔지만

이미 나뭇잎들은 말라서 떨어져 버리고


산책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 2014년 11월 1일의 경북산림과학원







이런 모습을 기대하고 간 나의 바램은 입구에서부터 무너져 버렸습니다.




가을 가뭄이 심해서인지 낙엽수들은 이미 말라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나마 산책로에 있는 단풍만이 저의 허탈함을 채워줍니다.





앙상한 나뭇가지와 녹음이 함께 있는 길



일단 커플 여행객은 뉘신지 몰라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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