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엄청 파랗고 미세먼지라고는 흔적도 볼 수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오후에 시간이 있어서 무작정 거제도 홍포로 향하였습니다.
웬지 홍포로 와야만 할거 같은 그런 느낌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카메라 한대는 타임랩스를 담고 다른 한대는 500미리 렌즈를 물려서 스냅촬영을 하였습니다.
먼저 타임랩스 영상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0미리와 500미리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일몰을 담고 부산으로 넘오오는 거가대교의 거제도 휴게소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전망대로 올라가 거가대교를 담아 봤습니다.
Magic hour는 한참 지났지만 이곳을 지나며 시정이 좋았던 날이 없었던거 같아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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