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쪽 지방은 나뭇잎이 곱게 물들었다가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통일전 은행나무의 색이 노래지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주로 향하였습니다.
수년동안 계속 통일전 은행나무길을 사진에 담았으나, 또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이런 생각에 다시 가게 되는 곳입니다.
통일전 버스정류소
버스정류소 지붕과 은행나무
길아래에서 바라본 은행나무와 억새
통일전 은행나무길 전경
한 사흘쯤 오면 더 멋진 색일듯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주차장 뒤편에 있는 점방
쓸쓸한 가을 서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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