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비가 온 온천천을 갔었습니다.
다른 곳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간 풍경을 담아봅니다.
이 비로 토곡 한양아파트와 온천천에는 벚꽃엔딩이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참 아쉬운 비였네요.
이번 봄비가 남부지방 여러곳의 벚꽃 축제를 망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토곡 한양아파트는 봄비와 함께 꽃비가
그리고 벚꽃 엔딩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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