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 감천문화마을의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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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은 오후나 저녁에 갔을 때는 많은 관광객들과 뒤섞여 찬찬히 마을을 돌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큰 마음 먹고 이른 아침에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인적없이 한산한 감천문화마을 입구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조형물들만 거리를 내다보고 있군요.



감천문화마을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천마산 너머로 해가 올라와서 마을의 서쪽을 비추어 줍니다. 천마산 아래는  아직 음지라 사진에서 노출편차가 심하게 납니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자리에도 사람이 없습니다.


어린왕자의 시선으로 감천문화마을을 둘러 보았습니다.







때마침 가족들이 이 자리로 오셨습니다.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가족사진 담아드리고 제 카메라에도 한컷 담았습니다.















골목




오전 아홉시경이 되니 삼삼오오 관광객들이 몰려듭니다.


각자 사진을 담으며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일본인

예닐곱명씩 움직이며 큰 소리로 이야기 하는 중국인 관광객들

그리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한국 젊은이들....  그리고 가족들


조금만 일찍 움직여 아주 한적한 감천문화마을을 즐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