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와 벚꽃이 어우러진 그곳 - 황령산

진달래와 벚꽃이 동시에 절정을 이루는 곳 황령산

작년에 갔을 때는 봄가뭄때문에 진달래가 말라서 이쁘지 않았습니다.

주말동안 내린비로 촉촉해졌으리라 생각하고 아침 일찍 황령산으로 오릅니다.

촬영 포인트로 가는 길에 만난 진달래

저 곳을 넘으면 제가 가고자 하는 촬영 포인트입니다.

황령산 벚꽃길과 분홍 진달래가 어우러집니다.

작년도 그랬지만 시정이 아쉬울 뿐입니다.

물만골과 연제구를 한 프레임에 담아 봅니다.

물만골의 봄풍경

오는 주말까지는 이 모습이 유지될 듯 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진달래와 벚꽃을 같이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