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담으려 했던 충렬사 목련
그러나 개방시간이 아홉시라 아쉬움만 가득 안고 돌아왔던 때가 며칠전.
드뎌 시간을 내어서 가게 되었는데 하얀 목련은 갈색으로 차츰 변해 가고 있었습니다.
사나흘 사이에 그렇게 또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목련의 아쉬움을 벚꽃이 대신 채워 줍니다.
무료로 풀린 Nik Collection으로 fil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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