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통일전의 가을 - 짧았지만 아름다웠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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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은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보기 위해서 

1028일, 117일, 1111일 

세번 통일전 앞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


초록색이 많이 아쉬워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다시 갔었고

또 아쉬워 다시 갔습니다.


이번 가을은 엘리뇨의 영향때문인지 유달리 길고 지리한 비소식이 계속되어

가을을 즐기고자 한 많은 분들에게는 아쉬운 계절이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약 2주간 세번의 방문으로 보여줬던 색상과 분위기의 차이를 느껴보고자 사진을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 28일 통일전 은행나무길










▼ 11월 7일 통일전 은행나무길은 노란 가을빛이 강렬하였습니다.












▼ 바로 4일뒤인 11월 11일 찾아간 통일전 은행나무길


며칠간의 비바람때문인지 색은 진해졌으나 

나무는 앙상한 가지를 남기고

거리 곳곳에 은행잎이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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