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동래성전투에서 희생당한 선열들을 모신 충렬사에 때 이른 봄이 찾아 왔습니다.
입구의 반월매도 피었고 충렬사 본관옆 홍매와 청매를 접붙인 곳에서도 꽃망울이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충렬사에 들러 몇장의 봄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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