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취하고 꽃에 취하다 - 통도사 서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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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으로 유명한 통도사 서운암

전날의 비로 인해 산에는 신록이 더욱 짙어져 갑니다.



장독대와 함께 사찰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노란 민들레가 제일 먼저 반겨 줍니다.



할미꽃이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서운암 장독대 사이 할미꽃들의 아름다운 자태.









꽃놀이를 즐기는 절간냥이





금낭화 군락지



단발머리 소녀같은데  영어로는 피흘리는 심장(Bleeding Heart)라니?

아이들 돈주머니 같다 해서 금낭화(錦囊花)



언제 봐도 아름다운 꽃입니다.



조팝나무와 노송



조팝나무 : 꽃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거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조팝나무 산책길



탐방로에서 바라본 서운암



보리수에서 꿀을 탐하고 있군요.



장독대에 햇빛이 반짝반짝



시원하게 약수 한 사발 들이킵니다.



서운암 주차장앞 매점에서 쉬고 있는 냥이.



저의 사랑스런 쓰담쓰담에 냥실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더 많은 들꽃들과 더 짙어지는 신록들을 볼 수 있는 서운암으로 산책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