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앤 칭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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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작은데맛나네요.
다른집은 허브( 쯔란) 를 같이 주는데 이집은 필요한 분에게만 줍니다. 
소금이나 고추가루에 찍어 먹는 것도 특별한 맛이었고
양갈비 특유의 노린내가 없었습니다.
찡따오는 큰 병이어요.
세잔 나오는 맥주 간만에 봄.

▲ 자동으로 돌려주는 기계 쓰는 집이 있는데 이집은 아리따운 종업원이 직접 구워줍니다.

아무래도 손님이 직접 굽다보면 자칫 고기가 말라 비틀어지는 경우가 있지요.




▲ 영업집에서 오랜만에 보는 세잔 나오는 맥주.

1991년 중국 갔을 때 밥때마다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밥을 안먹고 가서 양갈비 한대 더 시켰습니다.  이것도 직접 구워서 손질까지 해줍니다.

배를 든든히 하고 가야 돈이 덜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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