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의 여름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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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부산도 무더위와 높은 불쾌지수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고 보는 다대포의 일몰을 담으러 고고씽!

다대포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다 바람이 솔솔~



해가 지기전 낮게 깔린 해무와 함께 저 멀리 거제도가 보입니다.



석양을 날고 있는 모터패러글라이드와 조사님들...



아기와 엄마를 찍고 있는 아빠 사진가님



석양을 바라보는 해변의 아가씨



석양 그리고 파도

여름 다대포는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가야 합니다. 
퇴근후 바로 가는 바람에 운동화와 양말에 다대포 모래가 한가득



여름 다대포에서 볼 수 있는 잘린 석양



노을을 낚는 사람들



블루문이 뜬다고 언론에서 (사실은 이날이 음력 16일이라 전날이 블루문) 이야기 했는데, 

정말 큰 달이 몰운대 등성이를 오르고 있었습니다.




Olympus 미러리스인 E-PM2 로 담은 2014년 6월6일의 다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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