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에서 만난 오메가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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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부산과 근교 일출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는 어디로 가볼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오륙도에서 담은 오메가 일출이 없더군요.


기상청에서 위성사진을 확인한 후 백운포로 달려갔습니다.


백운포 방파제위에 올라가 일출위치를 확인하고 D750으로는 오륙도 섬을 전부다 담아서 타임랩스를 담았고

D 810으로는 방패섬과 솔섬을 제외한 4개의 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을 중심으로 일출을 스냅으로 담았습니다.



해 뜨기 직전의 모습



수리섬의 옆으로 태양이 솟아 오릅니다.



오메가 일출이군요.

저멀리 송곳섬과 굴섬사이에서 갈매기들이 날아 오릅니다.




해가 떠 오르자 갈매기도 날아 오릅니다.



태양은 완전한 오메가 형태를 만들어 갑니다.









수평선에 빛의 잔영을 남기며 태양은 바다에서 떨어져 하늘로 올라갑니다.














오륙도가 다섯개로 보이거나 여섯개로 보이는 이유의 정설은 섬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는 여섯개로 보이고 영도쪽에서는 다섯개로 보이는 것이라 합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 밀물과 썰물때에도 섬의 갯수가 다르게 보인다 합니다.


오륙도 유람선을 타고 보면 밤패섬과 솔섬이 위치에 따라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떨어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짧은 기간에만 볼 수 있는 오륙도의 오메가 일출 어떤가요?


타임랩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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