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지난 4월 15일 담양에서 1박 2일간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거의 20년째 봄 가을에 한번씩 멤버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저녁식사와 오전 여행을 하는 일정입니다.

저는 좀 더 일찍 도착하여 담양을 둘러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1박 2일간 제가 다녀 온 곳을 대략적으로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천천히 각 명소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1. 소쇄원

담양에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소쇄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소쇄원은 공사중이라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소쇄원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공사중인 소쇄원



소쇄원 앞집


2. 가사문학관


문학엔 도통 관심이 없지만, 건물과 정원이 멋져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3. 식영정 일원


가사문학관 안내도우미에게 주변에 가 볼만한 곳 알려달라 했더니 식영정 환벽당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이 곳에서 정철의 관동별곡이 만들어 졌다 합니다.



4. 취가정 그리고 환벽당 일원


가사문학관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광주시 충효동인데 정말 가까웠습니다.



선조로부터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의병장 김덕령장군의 시" 취시가"가 있는 취가정



환벽당


5. 메타브로방스


저희가 숙소로 묵은 메타쉐쿼이아길 옆에 있는 펜션촌입니다.

여기선 맥주 한잔하고 잠잔것만..



이런건 참 많은 곳에서 봅니다.



6. 금성산성


이른 아침에 40여분을 걸어 금성산성을 올라갔습니다.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먹은 오뎅은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7. 메타쉐쿼이아길


한문으로 수삼 또는 수삼나무라 부르는게 더 나은거 같은데... 남들이 이 어려운 발음을 좋아하니 어쩔 수 없지요.


금성산성에서 내려와 메타프로방스로 가는 길에 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

아직은 잎이 무성하지 않았는데 절정일 때 한번 더 와 봐야겠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입장료 없이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8. 관방제림


죽녹원과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더군요.

산책하기 좋고 바람이 조금만 적게불었으면 반영이 정말 이쁘게 나올 곳입니다.







9. 죽녹원


대나무숲길로의 산책이 좋았습니다.

죽녹원안에 미술관도 있고 죽공예 전시장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좋은 시기에 다시 한번 방문하여 가 보지 못한 다른 곳도 가 보고 싶은 고장입니다.

제가 가 본 고장중에 제일 멋진 곳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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