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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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나가는 온천천인데 올해는 무엇때문인지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잠깐씩 짬을 내어 담아 보았습니다.





벚꽃이 개화를 시작하는 토요일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잠깐 내리는 비인줄 알고 우산도 없이 나갔다가 쫄딱 젖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온천천을 나가지 않고 집앞에서 몇커트 담아보았습니다.



오래된 부산아파트의 흔한 풍경입니다.




저희 아파트 담벼락에 붙어서 벚꽃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녁에 잠깐 나가 보았습니다.




봄의 꽃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합성아닙니다.

장노출에 후레쉬를 잠깐 동조해서 찍었더니 심령사진처럼 나왔네요.

20대에는 꽃미남소리를 들었는데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어버리다니.



야간 벚꽃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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