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여행 - 죽성 드림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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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는 커플 여행객들의 필수코스이자 일출을 찍는 사진가들에게도 필수코스인 기장군 죽성리 드림세트장

작년 5월 기장군의 안전진단에서 D등급이 나와 철거하고 재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는 3월 14일 완공하고 개방을 하려 하였으나, 바닷가의 날씨 특성상 오는 20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합니다.


성당건물에 십자가랑 입구에 있는 성모상은 어촌주민들의 항의로 일단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결정난 것이 아쉬움입니다.

(풍어제를 지내는 마을에 무슨 십자가고 마리아상이냐고)

종교의 눈으로 보지 말고 드림성당의 정체성으로 보고 일을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주 친구가 우연히 찍은 사진에 성당의 외관이 다 만들어 진 것을 확인하고 이른 아침 죽성으로 나섰습니다.



해가 뜨기 직전

오른쪽에 성당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갯바위와 등대사이 구름속에서 태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메가 일출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성당이 있는 갯바위에 태양을 붙여 담아 봅니다.



등대위에도 태양을 올려서

그리고 갯바위위에서 낚시하는 강태공님들





단체로 출사 나와 모델놀이 하시는 것도 한컷 담겨 있군요.

성당의 우측편은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 건축자재들이 쌓여 있습니다.



3월4일 일출장면을 담은 타입랩스입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이곳으로 일출을 보러 가시고

인생샷을 남기러 가시겠지요.

새롭게 탄생된 죽성 드림성당의 일출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