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삼일절행사 - 동래만세운동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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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동래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동래장날인 3월 13일 장꾼들과 부녀자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영남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입니다.


이 만세 운동은 3월 18일 범어사 명정학교(현 금정중학교), 3월 29일 구포장터 만세운동 등 부산과 경남지역 만세운동이 촉발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2017년 3월 1일 98주년 삼일절을 맞아 삼일절 기념행사와 동래만세운동 재현이

동래고등학교 - 박차정의사 생가 - 수안인정시장 - 동래시장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1년전 동래만세운동 재현 사진을 다시 올려 봅니다.



동래고등학교 교정에서 거행된 삼일절 기념행사



박차정의사의 후배들인 동래여자고등학교 학생들



박차정의사로 분한 배우와 동래여고 학생들의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휘날리며



박차정의사 생가앞에 있는 동래여고생들



동래인정시장 족발집 아가씨가 폰으로 행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은 제 카메라를 보면서 V!



왜놈들!



가까이 찍으러 들어갔다가 채찍맞은 사진가님들도..



동래시장 만세거리로 나온 행렬







대한독립만세!



삼일절을 맞이하여 가까운 곳에서 거행되는 기념행사에 참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