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여행 - 강양항의 오메가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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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멸치어장 그리고 갈매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는 울산 강양항으로 갔습니다.

현지 기온 영하 2도의 아침이었습니다.



강양항에 도착해서 여명과 함께 명선도를 담아 봅니다.



강양항의 일출 타임랩스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오메가 일출은 봤으나, 앞바다 멸치어장에 선장님은 일을 안하시고, 습도가 낮은 관계로 물안개도 없군요.


이제부터의 사진은 500 mm로 담은 일출 순간들입니다.



수평선에 둥그런 햇님이 올라 옵니다.









그나마 갈매기떼가 날아다녀서 밋밋함을 조금이나마 없애줍니다.











정말 완벽한 오메가 일출입니다.






태양이 수평선에서 완전히 떠오르면서 수면에 잔영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메가 일출의 제일 마지막 부분이군요.

수평선에 남아있는 희미한 태양의 반영입니다.



강양항에서 물안개와 멸치어장 조업 배와 갈매기와 오메가일출을 동시에 담는 날까지 강양항 출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