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 국사봉에서 바라본 옥정호 물안개 그리고 상고대

 ★ 필독! 저작권에 대한 공지사항입니다. (Copyright Notice)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강진면과 정읍시 산내면 일대에 걸쳐져 있고,

 1965년  섬진강 다목적 댐이 건설되면서 조성된 인공호수인 옥정호의 물안개가 유명하다 하여,

 이른 새벽 국사봉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상고대와 함께 물안개를 담을 수 있다 합니다.




해뜨기전 여명과 함께 상고대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옥정호에는 물안개가 짙게 올라와 있습니다.




해가 떠오르면서 두껍게 깔린 물안개가 요동을 칩니다.



안개폭포도 보입니다.



안개폭포를 망원으로 당겨보았습니다.



상고대 그리고 국사봉 팔각정



동화속 그림과 같은 풍경입니다.



태양이 떠오르자 팔각정 주변은 붉게 보입니다.



붕어섬이 보이기를 기다리는 사진가들



아무리 기다려도 물안개가 옅어지지 않습니다.







상고대가 피어있는 국사봉길 그리고 비행구름



숙소를 체크아웃하지 않고 나와서 물안개가 걷히는 붕어섬을 보지 못하고 숙소로 되돌아 갔습니다.

그래도 유명한 붕어섬을 보고 가야한다는 일념에 다시 돌아와 담은 붕어섬 그리고 옥정호



어안렌즈로 담았습니다.

다시 올 때는 전망대까지 올라가기 귀찮아서 중간지점에 담아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