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부산국제모터쇼 - 텔루라이드 그리고 박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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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제 눈에 띄었던 차가 있었는데,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된 12번째 콘셉트카(KCD-12)인 텔루라이드(Telluride)였습니다.

2016년 1월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북미국제오토쇼에서 외관과 실내를 첫 공개하였으며,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공개한 시간이었습니다.

모하비의 후속모델일것이다, 아니다 등 말이 많았었는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국내 시판계획은 없다 합니다.

2018년까지 양산시설을 갖춰 북미지역에 판매할 대형 SUV라 하며, 국내에서는 군용 작전차량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합니다.

만약 국내 출시되면 무리해서라도 구매하고 싶은 차가 되었습니다.

대형 SUV이지만 프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하여 고속도로 연비가 12.7km/l를 넘든다 합니다.

270마력의 ㅍ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400마력을 낸답니다.


눈에 띄는 자동차와 함께 눈에 띄는 모델이 있더군요.

커다란 차체에 어울리는 키가 큰 모델이 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박민혜라는 2004년 슈퍼모델 본선 참가자 출신이며 키가 무려 185.7cm라 하더군요.


텔라루이드와 함께 박민혜씨의 사진을 담아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본의아니게 차보다는 모델 사진이 많은 것이 의도적인 실수입니다.)



기아차 특유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


180cm 의 차량높이와 185.7cm의 박민혜씨

이번 모터쇼만큼은 텔루라이드를 위한 모델이신듯 합니다.



차량의 전측면



차량의 후측면



좌석 도어가 양문형 냉장고처럼 활짝 열립니다.

앞뒷좌석사이의 기둥(B-필러  라 하더군요)을 없애 탁월한 개방감을 보여줍니다.


3열 7인승으로  발표되었는데 이날은 5인승의 배열이더군요. 

이런 형태면 장거리 여행용으로 쓸 때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5인승으로 하고 싶습니다.

(사진은 제 친구가 폰으로 찍은 겁니다.  무단으로 올립니다.)


























심심해서 이런 장면도 하나 담아 봅니다.



인물촬영 그리고 보정은 너무 어렵군요. 

그래도 꿋꿋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