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 삼광사 연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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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중 하나인 삼광사 연등축제.

바로 지금입니다


사찰의 건물 마당 등에 설치된 연등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올해는 4월 27일 점등을 하여 부처님 오신날인 5월 14일까지 화려한 등불축제가 열립니다.


저녁에 시간을 내어서 삼광사에 가 봅니다.







미리 지관전으로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하고 어떻게 찍을것인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정면이 법화삼매당이고 , 그앞이 범종각 그리고 좌측으로 대웅보전과 오십삼존불 팔면 구층 대보탑이 있습니다.



정각 7시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대웅보전과 오십삼존불팔면구층대보탑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연등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대웅보전앞 계단은 스님들만 다니시는 길입니다.

그리로 다니시면 혼나실 수도 있습니다.



법화삼매당을 당겨서 찍어 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등불은 더욱 밝게 빛납니다.





장소를 옮겨 넓은 화각으로 찍어 봅니다.





지관전 입구로 내려와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법화삼매당



영롱한 등불



법화삼매당에서 바라본 풍경



삼광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12지신상등 다양한 조형물들에 불이 들어와 또 다른 멋을 줍니다.




이번 연등축제기간에 찍은 사진들을 대상으로 삼광사 연등축제 사진공모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혜를 밝히고 세상을 밝힌다는 연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인간 고통의 근본 원인인 애착과 욕심을 떨쳐버리고 마음의 평정, 높은 지식의 상태로 나아가 열반(涅槃)에 이르라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