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 - 수영강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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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수원지 상류의 수영천의 벚꽃길은 1년전 처음 보고 너무 좋아서 올해도 다시 갔습니다.

부산의 다른지역은 벚꽃엔딩이 시작될 때 이곳은 절정을 이루어 꽃놀이를 하지 못한 분들께 추천을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천천히 걸어서 벚꽃길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근무시간중 잠간 시간을 내어서 차로 움직였습니다.





침례병원과 동래컨트리클럽 사이의 벚꽃길

느린 걸음으로 봄을 즐기실 분들은 전철 1호선 남산역에 내려서 걸어가셔도 좋은 길입니다.




이 사진은 1년 전 사진입니다.


하천위에 교량 공사를 하고 있어서 올해 사진은 안 이쁩니다.




신천교 다리 밑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신천교 너머 회동수원지로 물이 들어갑니다.




차를 그대로 몰아 두구동에 있는 홍법사로 갑니다.

동양최대의 좌불이 있는 곳이고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벚꽃 사이로 부처님이 보입니다.








동백꽃의 꿀을 탐하고 있는 직박구리





꿀벌도 이꽃 저꽃 옮겨 다니며 열심히 일을 합니다.




꽃비가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홍법사 산책을 마치고 차를 몰고 나옵니다.


스포원파크는 그냥 지나치고 노포 IC 옆 길로 빠져 나옵니다.



쑥을 캐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줌마 아님.  아저씨임)




처음 사진의 반대편에서 신천교를 바랍봅니다.




벚꽃터널에 이어진 차량 행렬





 봄을 담는 어르신



이렇게 한 바퀴 돌고 들어와 열심히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