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리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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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AF-S NIKKOR 200-500mm f/5.6E ED VR로 일출을 담아 보고자 간 곳은 죽성리 해송입니다.

일출각을 계산하니 성당 지붕이나 등대의 상단부분과 함께 담을 수 있겠더군요.



일기예보에 먼바다 및 근해가 맑음이고 기상도에도 일본까지 구름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시정도 20km로 발표되었습니다.


선배 일출 작가들이 이 시기에는 잠이나 자라 하는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죽성리 해송이 있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일단 미역 양식장에서 작업을 하는 어선을 담아봅니다.




성당 지붕이나 등대의 상단과 함께 오메가 일출을 담을 생각이었습니다.




기온이 올라서 그런지 두터운 hazziness때문에 일출 예상 시각에 햇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희미하게 보이는 붉은 햇님.





에잇! 잠이나 잘걸.


그래도 열심 500mm로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비둘기랑 올리브 가지가 있는 평화의 상징인거 같은데 무슨 건물 꼭대긴지는 모르겠습니다.

담에 이 건물이 뭔지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해송과 함께 햇님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달님도 담아 봤습니다.


어서 빨리 일출 시즌이 왔으면좋겠습니다.

그때는 1000mm로 오여사님을 꽈악 채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