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학교 벚꽃 그리고 새

 ★ 필독! 저작권에 대한 공지사항입니다. (Copyright Notice)




부산의 첫 벚곷 출사지인 배화학교에서 만난 새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꽃을 보면서 노닐고 있는 새들의 종류를 알아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각 조류에 대한 설명은 다음 백과사전에서 가져왔습니다.



직박구리


직박구리는 직박구리과에 딸린 새이다. 우리 나라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로, 몸길이는 약 27.5cm이다.

 뺨은 밤색이고 머리는 푸른빛이 도는 회색으로 깃 끝은 희다. 

가슴과 배는 청회색에 검은색과 갈색의 점무늬가 많으며 등과 꼬리는 어두운 갈색이다. 부리와 발은 검은색이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지렁이 · 곤충 · 나무 열매 등을 먹는다. 

대개 5~6월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우리 나라 · 일본 · 타이완 등지에서 번식한다.







박새

아프리카 북부와 유라시아대륙의 폭 넓은 지역에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흔히 서식하는 텃새다. 

비번식기에는 작은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동박새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중부, 동부,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와 동부에 분포한다.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방, 해안지대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며, 최근 경기에서도 번식이 확인되었다. 

또한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딱새


바이칼호 인근에서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 중서부, 중북부, 한국,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인도 북동부, 인도차이나 북부, 중국 남부, 대만, 일본에서 월동한다. 2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흔한 텃새이며 다소 흔한 나그네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