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벚꽃이 피었다./ 부산배화학교 벚꽃

 ★ 필독! 저작권에 대한 공지사항입니다. (Copyright Notice)




부산에서 가장 먼저 벚꽃을 볼 수 있는 망미동 배화학교

2월에 따뜻했던 기온과 몇번의 비로 인하여 예년에 비하면 4-5일정도 일찍 벚꽃이 핀 듯 합니다.

정확히 364일만에 왔는데 정문 좌우 모든벚나무에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동박새, 직박구리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분홍 벚꽃이 피어 있는 배화학교 교문을 여학생들이 지나갑니다.



파란 하늘, 초록색 대나무, 분홍 벚꽃, 그리고 학교 건물.







400mm 빌려준 용작 고마워.













이번 꽃놀이의 최고의 순간인 듯 합니다.





조연 : 직박구리

동박새를 쫓아내면서 놀고 있는 깡패



딱새도 출연시켜줍니다.



전깃줄 산비둘기도 한마리



꽃을 담는 사람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군 칠암항의 아침  (9) 2016.03.17
봄은 그렇게 조용히 우리 곁에 다가왔다.  (3) 2016.03.15
충렬사의 봄  (2) 2016.03.09
부산의 첫 벚꽃을 기다리며  (3) 2016.03.07
연화리 솔여사의 해맞이  (6) 201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