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春大吉 - 진료실에서 매화를 보았다. (Sony RX100 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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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하순부터 시작된 연이은 한파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갈 일이 거의 없는 부산도 예외없이 영하 10도의 기온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오느 2월 4일이 입춘이긴 하지만 아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사이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니 많진 않지만 하얀 매화 꽃을 보았습니다.



창밖에 매화의 작은 꽃망울들이 보입니다.



군데군데 피어 있는 하얀 매화꽃



설레는 마음으로 밖으로 나가 매화를 사진에 담아 봅니다.





오늘은 오메가 일출까지 함께한 운수 좋은 날입니다.


아직은 춥지만 건강 유념하시고 올 한해는 무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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