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일출 여행 - 오메가일출 촬영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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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이 올라온 시간에 저는 기장군 어디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고 있을 듯 합니다.


2015년 한해동안 일출 촬영을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오메가 일출을 본 장소와 사진을 올립니다.




2015년 오메가 일출 사진모음



기장군 연화리


2015년 1월 7일 난생 처음 오여사님을 만난 날입니다.



제목을 "해를 품은 솔"이라 붙여 보았습니다.





연화리 동암마을 젖병등대에서



경주 문무대왕릉 앞바다


이곳은 물안개로 유명하다 합니다.  


비록 낮은 가스층때문에 완벽하진 않아도 어쨋든 오메가 일출이었습니다.


여기 다녀오면 체력소모가 큽니다.






송정해수욕장


죽도를 중심으로 두가지의 그림이 나오는 곳이지요.

서로 다른 2일의 사진입니다.




일출시즌중 단 몇주에 이곳에 해를 넣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가능은 하지만 이상한 건물 하나가 일송정을 가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낮은 구름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오랑대


많은 작가님들이 용왕당앞에 있을 때 저는 용왕당 지붕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담기 위해 좀 더 높은 쪽으로 올라와서 준비하였습니다.








기장 죽성리 


등대 그리고 성당을 중심으로 일출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서로 다른 2일의 사진입니다.













명선도 그리고 강양항


물안개속의 오메가 일출을 담고 싶어서 12번을 갔습니다.


물안개 따로 오메가 일출 따로군요.


서로 다른 날 3일의 사진들입니다.


원하는 거 담을 때까지 계속 달리겠습니다.















기장 칠암항


서로 다른 두개의 등대를 중심으로 일출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동네 꼼장어 붕장어 전문 횟집이 많습니다.


촬영시 테트라포트위에서 찍어야 하기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건 필수입니다.







기장 공수마을


송정해수욕장 입구 회전 교차로에서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조금만 더 가면 있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오메가 일출은 없군요.


조만간 날이 좋으면 시도할 예정입니다.



시정이 나빠서 월출처럼 보입니다.




수평선의 구름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제주도 형제섬


두개의 섬사이에서 일출을 담아 보려고 두번을 갔습니다.

첫번째 간 9월엔 구름에 의한 빛내림이 멋진 날이었습니다.




빛내림이 좋았던 9월의 형제섬


모임이 제주도에 있어서 12월에 다시 방문한 형제섬입니다.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지만, 정성이 기특했는지 일출지역만 구름이 살짝 자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2016년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트 꾸욱~~~ 해 주세요.